시모지 미키오
시모지 미키오 (下地 幹郎, しもじ みきお, 1953년 7월 28일 ~ )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오키나와현 우라소에시 출신으로, 자유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 (10선)을 역임했다.
약력
- 1977년 주오 대학 법학부 졸업
- 1983년 오키나와현 의회 의원 (1기)
-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유민주당 공천으로 오키나와 4구에서 첫 당선
- 총무부차관, 내각부 부대신, 우정민정국장 등을 역임
- 2005년 제3차 고이즈미 개조내각에서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금융 담당)으로 첫 입각
- 2009년 자유민주당 총무회장 대리
- 2012년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유민주당 공천으로 재선
- 2021년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낙선
주요 정책 및 활동
시모지 미키오는 오키나와 문제, 특히 주일미군 기지 문제에 깊이 관여해왔다. 오키나와 경제 진흥 및 자립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힘썼으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소속 정당
자유민주당
기타
- 취미는 골프, 독서
- 가족 관계: 배우자,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