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 모모코

세토 모모코 (瀬戸 桃子, Seto Momoko)는 일본의 여성 소설가이다. 1988년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문화구상학부를 졸업했다. 주로 여성의 내면 심리와 사회적 문제를 섬세하게 다루는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독특한 문체와 현실적인 묘사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작품

• 《나는 아직 죽지 않았어》: 2017년 발표된 작품으로, 제60회 군조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 《여름의 자화상》: 2019년 발표된 소설로, 젊은 여성의 성장과 고민을 다룬 작품이다.
• 《밤의 얼굴들》: 2021년 발표된 소설로,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내면의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수상 경력

• 2017년: 제60회 군조 신인문학상 (《나는 아직 죽지 않았어》)

특징

세토 모모코는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독특한 문체가 특징이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이 기대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