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영벌달팽이

뒤영벌달팽이는 달팽이목 명주달팽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이다. 학명은 Aegista vulgivaga이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습하고 그늘진 환경에서 주로 발견된다. 낙엽 밑이나 돌 틈 등에 서식하며, 부식된 식물이나 균류 등을 먹고 산다.

특징

• 껍데기: 껍데기는 나선형으로 감겨 있으며, 색깔은 황갈색 또는 갈색을 띤다. 껍데기 표면에는 미세한 주름이 있다. 크기는 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cm 정도이다.
• 몸: 몸은 부드럽고 촉촉하며, 껍데기 안에 들어가 보호받을 수 있다. 몸 색깔은 회색 또는 갈색을 띤다.
• 생식: 자웅동체이며, 짝짓기를 통해 번식한다. 알을 낳아 번식하며, 알은 습한 환경에 낳는다.

생태

뒤영벌달팽이는 습하고 그늘진 환경을 선호하며, 낮에는 낙엽 밑이나 돌 틈 등에 숨어 있다가 밤에 활동한다. 먹이로는 부식된 식물이나 균류 등을 먹는다. 천적으로는 새, 곤충, 양서류 등이 있다.

분류

뒤영벌달팽이는 명주달팽이과에 속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껍데기는 얇고 투명하며, 나선형으로 감겨 있다.
• 몸은 부드럽고 촉촉하며, 껍데기 안에 들어가 보호받을 수 있다.
• 자웅동체이며, 짝짓기를 통해 번식한다.

참고 문헌

• 국립생물자원관. (n.d.).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련 항목

• 달팽이
• 명주달팽이과
• 연체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