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 시트러스
키네마 시트러스 (Kinema Citrus Co., Ltd.)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2008년에 본즈의 프로듀서였던 코이즈미 마사시가 설립하였다. 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및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작화 퀄리티와 연출에 대한 호평을 받는다.
개요
키네마 시트러스는 "만화적 표현의 가능성을 넓히고, 창조적인 표현을 추구한다"는 이념 아래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하청 제작을 주로 담당했으나, 2012년 《유유시키》를 통해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이후 《블랙 불릿》, 《메이드 인 어비스》, 《방패 용사 성공담》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징
- 작화: 키네마 시트러스는 높은 수준의 작화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액션 장면에서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섬세한 배경 묘사가 돋보인다.
- 연출: 작품의 분위기와 스토리에 맞는 연출을 통해 몰입도를 높인다. 원작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애니메이션만의 개성을 더하는 연출 능력이 뛰어나다.
- 다양한 장르: 키네마 시트러스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한다. 판타지, SF,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작품
- 《유유시키》 (2012)
- 《블랙 불릿》 (2014)
- 《Barakamon》 (2014) - 공동 제작
- 《주문은 토끼입니까??》 (2015) - 일부 에피소드 제작 협력
- 《메이드 인 어비스》 (2017)
-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2018) - 공동 제작
- 《방패 용사 성공담》 (2019-현재)
관련 인물
- 코이즈미 마사시 (설립자, 대표)
- 타케다 코이치 (프로듀서)
외부 링크
- 키네마 시트러스 공식 홈페이지: (존재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