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버스턴 (영화)
갤버스턴 (Galveston)은 2018년에 개봉한 미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멜라니 로랑이 감독을 맡았으며, 닉 피졸라토가 각본을 쓰고 엘르 패닝, 벤 포스터, 보 브리지스가 출연했다. 2010년 발표된 닉 피졸라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1980년대 후반의 갤버스턴을 배경으로,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청부 살인업자 로이 (벤 포스터)가 보스의 함정에 빠진 후 어린 창녀 라켈 (엘르 패닝)을 구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로이는 라켈과 함께 도망치면서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서려고 노력한다.
영화는 2018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후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벤 포스터와 엘르 패닝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지만, 영화의 서사와 속도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주요 등장인물:
- 로이: 벤 포스터
- 라켈 (록키): 엘르 패닝
- 조: 보 브리지스
영화 정보:
- 감독: 멜라니 로랑
- 각본: 닉 피졸라토
- 원작: 닉 피졸라토의 동명 소설
- 개봉: 2018년
- 장르: 범죄, 스릴러
- 국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