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Korea Mine Rehabilitation and Mineral Resources Corporation, KOMIR)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광해 방지 및 복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광물 자원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

• 광해 방지 및 복구: 폐광산 및 광산 개발로 인한 환경 오염을 조사하고, 오염된 토양, 수질 등을 정화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광산 지역의 안전 확보 및 생태 복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 광물 자원 개발 지원: 국내외 광물 자원 탐사, 개발, 생산 관련 투자 및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광물 자원 확보에 기여한다. 전략 광물의 비축 및 관리 사업도 수행한다.
• 자원 산업 육성: 광업 기술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여 국내 자원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 해외자원개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융자 및 기술지원을 통해 자주개발률을 높이고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한다.

연혁:

• 1967년: 대한광업진흥공사 설립
• 2006년: 한국광해관리공단 설립
• 2021년: 대한광업진흥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 통합, 한국광해광업공단 출범

조직:

• 이사회
• 사장
• 부사장
• 본부 (광해사업본부, 자원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 지사 (지역별 광해 관리 및 자원 개발 지원)

본사:

• 강원도 원주시

기타:

•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해 방지 및 광물 자원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자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