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데라 이쓰노리

오노데라 이쓰노리 (小野寺 五典, おのでら いつのり, 1960년 5월 5일 ~ )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이며, 방위대신을 역임했다.

생애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출신으로, 도호쿠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마쓰시타 정경숙을 거쳐 1997년 중의원 보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당선되어 중의원 의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정치 활동

주로 안전 보장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방위성 대신 정무관, 외무 부대신 등을 역임했다. 2012년 제2차 아베 신조 내각에서 방위대신으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2017년 제3차 아베 신조 내각 개조 내각에서도 방위대신을 맡았다. 방위대신 재임 중에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 미일 동맹 강화, 자위대 역할 확대 등을 추진했다.

논란

방위대신 재임 중에는 자위대 일보에 대한 논란, 남수단 PKO 파견 부대의 활동 기록 은폐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주요 경력

• 방위성 대신 정무관
• 외무 부대신
• 방위대신 (제2차 아베 신조 내각, 제3차 아베 신조 내각 개조 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