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저축은행
예신저축은행은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상호저축은행이다. 1972년 설립되었으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본점을 두고 영업했었다. 주요 업무는 예금, 대출 등의 일반적인 저축은행 업무였다. 2011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되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고, 이후 파산 절차를 밟았다. 예신저축은행의 파산은 당시 저축은행 사태의 일환으로,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파산 당시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에서 예금자들에게 예금 보험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