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교량(橋梁)은 하천, 계곡, 도로, 철도 등의 장애물을 횡단하여 사람, 차량, 기차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건설된 구조물이다. 교량은 지지대와 상부구조로 구성되며, 지지대는 교량의 무게와 통행하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상부구조는 통행로를 제공한다. 상부구조의 형식은 보(beam), 아치(arch), 현수(suspension), 사장(cable-stayed) 등 다양하며, 각 형식은 재료, 하중 조건, 경간 길이 등에 따라 선택된다. 교량의 건설에는 토목공학, 구조공학, 재료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 교량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초기의 간단한 나무다리에서부터 현대의 대형 현수교와 같은 복잡한 구조물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교량의 안전성과 내구성 확보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다. 교량은 단순한 통행 수단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과 경제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때로는 상징적인 건축물로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