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아블로 4의 가장 강력하고 희귀한 아이템인 ‘신화 고유 아이템(Mythic Uniques)’이 부적(Charm) 형태로도 존재할 수 있다는 증거가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게임 커뮤니티는 빌드 연구(theory-crafting) 열풍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 출시된 디아블로 4의 '증오의 그릇(Lord of Hatred)' 확장팩은 탈리스만과 부적의 도입을 통해 블리자드 ARPG의 캐릭터 빌드 방식을 완전히 개편했습니다. 부적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방어구 및 무기와 별개로 장착할 수 있는 패시브 보너스로, 추가 효과와 세트 보너스를 통해 더욱 심도 있는 빌드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하게 합니다.
게임 내 모든 고유(Unique) 아이템을 부적으로 발견하거나(심지어 호라드림의 함을 사용해 제작하거나)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장비 슬롯을 희생하지 않고도 고유 아이템이 가진 강력한 빌드 정의 속성들을 활용할 수 있었죠. 하지만 디아블로 4 최고의 아이템인 파멸의 후계자(Heir of Perdition)와 같은 신화 고유 아이템조차 부적 버전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놀라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