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tate of Play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소니가 약속했던 대로, 인섬니악 게임즈가 제작 중인 마블 울버린(Marvel's Wolverine)의 새롭고도 잔혹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마커스 스미스 게임 디렉터는 이번 작의 스토리를 설명하며, '리버즈(Reavers)'라 불리는 극단주의 집단에 납치된 뮤턴트들을 구하려는 울버린의 여정을 다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공개된 긴 분량의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는 울버린이 적들의 기지에 잠입해 난도질하며 초토화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트럭에 실려 가는 리치(Leech)를 본 울버린은 철골을 잘라 연쇄 반응을 일으켜 컨테이너를 적들에게 떨어뜨립니다. 그 후 진 그레이가 합류해 염동력으로 리버즈 대원들을 묶어두고, 울버린은 자신의 장기인 화끈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진 그레이가 염동력으로 적을 울버린의 클로(갈퀴) 쪽으로 집어 던지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Bo_NgYI5Q
도망치는 트럭을 쫓아 근처 오토바이에 올라탄 울버린은 달리는 차량 사이를 점프하며 적들을 '핀 쿠션'처럼 찔러버립니다. 솔직히 동료들이 당하는 모습을 봤다면 포기할 법도 한데, 적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더군요.
트레일러 전반에서 눈에 띄는 점은 리버즈 대원들이 사이보그 부품으로 강화되었다는 점입니다. 많은 대원이 인공 사지를 달고 있으며, 수송대를 이끄는 보스는 울버린의 클로와 정면으로 맞붙을 수 있는 사이보그 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오메가 레드, 미스틱, 세이버투스, 오군 등 팬들에게 친숙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게시된 업데이트에 따르면, 로건은 데모에서 보여준 것보다 더 높은 단계의 분노(Rage) 게이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때 마블 코믹스의 '블랙, 화이트 & 블러드'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시각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접근성 옵션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게임플레이가 보여주듯, 인섬니악은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어두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울버린은 적을 결코 너그럽게 대하는 성격이 아니며, 이번 영상은 마블의 가장 유명한 뮤턴트가 어떻게 적들을 베고 찢으며 나아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동시에 제작진은 로건이라는 인물의 내면과 본질을 깊이 있게 파고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주인공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를 맡은 호주 배우 리암 매킨타이어는 자신의 연기가 캐릭터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블 울버린은 9월 15일 PS5로 출시됩니다.
인섬니악의 새롭고 잔혹한 울버린 게임 이미지 70장 이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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