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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Notes

닌텐도가 '스위치 2' 출시 2년 차에 판매량 감소를 전망하는 이유

닌텐도는 차세대 기기인 '스위치 2'의 출시 2년 차 하드웨어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는 성공 가도를 달리는 게임기 시장에서는 다소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이번 전망은 이 하이브리드 콘솔이 출시 10개월 만에 이미 2,000만 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가운데 나온 것이지만, 9월에 예정된 가격 인상이라는 변수도 앞두고 있습니다.

마리오의 산실인 닌텐도는 2027 회계연도(2026년 4월 1일~2027년 3월 31일)의 스위치 2 판매량 예상치를 1,650만 대로 하향 조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닌텐도는 판매량 감소 전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출시 첫해의 강력한 판매 실적과 가격 조정을 고려할 때, 2027년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출시 2년 차 스위치 2의 판매량으로서 건전한 수준이라고 판단하며, 앞으로도 보급 대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출시 첫해 스위치 2가 거둔 거대한 성공은 닌텐도조차 조금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닌텐도는 이 시스템의 판매량이 "이전의 그 어떤 하드웨어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에 도달했다"라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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