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라치야 페티캰
흐라치야 페티캰 (아르메니아어: Հրաչյա Պետիկյան, 영어: Hrachya Petikyan, 1960년 1월 23일 - )은 아르메니아의 사격 선수이다. 주로 권총 사격 종목에서 활동했으며, 소련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다.
생애 및 경력
페티캰은 1960년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현재의 아르메니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사격 선수로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소련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아르메니아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남자 50m 권총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은메달은 아르메니아가 독립 국가로서 올림픽에서 획득한 최초의 메달 중 하나였다.
주요 성적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50m 권총 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