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라유온센역
카와라유온센역 (일본어: 川原湯温泉駅, かわらゆおんせんえき)은 일본 군마현 아가쓰마군 나가노하라정에 있는 동일본 여객철도 (JR 동일본) 아가쓰마선의 폐지된 역이다. 2014년 9월 6일에 아가쓰마 댐 건설로 인해 노선 이설과 함께 폐지되었다. 폐지 당시 역 번호는 JB 36이었다.
개요
카와라유온센역은 카와라유온센의 관문 역할을 했던 역으로, 온천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했다. 단선 승강장 1면 1선의 구조를 가진 지상역으로, 간이 역사를 갖추고 있었다. 나가노하라쿠사쓰구치역 관리하의 무인역이었다. 역 주변에는 카와라유온천 료칸과 상점들이 위치해 있었다.
역사
- 1945년 4월 20일: 국유철도 아가쓰마선의 역으로 개업.
-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에 이관.
- 2014년 9월 6일: 아가쓰마선 노선 이설에 따라 폐지. 새로운 카와라유온센역은 노선 이설 후 다른 장소에 개업하였다.
인접역
(폐지 당시)
동일본 여객철도 아가쓰마선
이와시마역 - 카와라유온센역 - 나가노하라쿠사쓰구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