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데폰스 리마
일데폰스 리마 솔라 (Ildefons Lima Solà, 1979년 12월 10일 ~ )는 안도라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FC 안도라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리마는 안도라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다 출장 및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1997년 6월 22일 에스토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25년 이상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며 안도라 축구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클럽 경력으로는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멕시코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안도라 리그의 FC 안도라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그의 뛰어난 수비 능력과 리더십은 팀의 안정적인 수비라인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