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마사토
이나모리 마사토 (稲盛 将人, Inamori Masato)는 일본의 기업인이다. 그는 교세라(京セラ)와 KDDI의 창립자인 이나모리 가즈오(稲盛和夫)의 아들이다. 마사토는 가업을 잇기보다는 독자적인 길을 걸으며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나모리 마사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한적이나, 그는 아버지의 경영 철학의 영향을 받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 정신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경영 활동 외에도, 이나모리 가즈오가 설립한 이나모리 재단(稲盛財団)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재단은 교토상(京都賞)을 수여하며 과학, 기술, 사상,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그의 행보는 앞으로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