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마야
요시다 마야 (吉田 麻也, Yoshida Maya)는 일본의 축구 선수로, 현재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MLS)의 LA 갤럭시에서 센터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요
요시다 마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뛰어난 신체 조건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 데뷔 후, 네덜란드,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리더십 또한 뛰어나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다.
클럽 경력
- 나고야 그램퍼스 (2007-2009): J리그 데뷔
- VVV 펜로 (2010-2012):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 사우샘프턴 FC (2012-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UC 삼프도리아 (2020-2022): 이탈리아 세리에 A
- FC 샬케 04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 LA 갤럭시 (2023-현재):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국가대표 경력
- 2010년 일본 국가대표팀 데뷔
- FIFA 월드컵 (2014, 2018, 2022) 참가
- AFC 아시안컵 (2011, 2015, 2019) 참가
- 올림픽 (2012, 2020) 참가
수상 경력
- AFC 아시안컵 우승 (2011)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제공권 장악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이 돋보인다. 또한, 빌드업 능력도 준수하여 후방에서부터 공격을 전개하는 데 기여한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과 리더십 또한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