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루스 배르니크
안드루스 배르니크 (Andrus Värnik, 1977년 9월 27일 ~ )는 에스토니아의 전직 육상 선수이다. 주 종목은 창던지기이다.
에스토니아 안츠라에서 태어났다. 그는 창던지기 선수로서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3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87.83m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음을 입증했다.
가장 큰 성공은 2005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거두었다. 이 대회에서 87.17m를 기록하며 우승,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올림픽에도 참가하여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에스토니아 육상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창던지기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