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우치 히로아키
시마우치 히로아키 (島内宏明, 1983년 2월 2일 ~ )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이다. 현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의 외야수이다.
개요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출신으로, 고마쓰오타니 고등학교, 메이지 대학을 거쳐 2006년 대학생, 사회인 드래프트 3순위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입단했다. 데뷔 초에는 준족의 대주자 및 수비 요원으로 활약했으나, 점차 타격 능력을 향상시키며 팀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프로 경력
- 2007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입단.
- 2013년: 팀의 리그 우승 및 일본시리즈 우승에 기여.
- 주로 1번 타자나 3번 타자로 출전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정교한 타격 기술과 준수한 주루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
수상 경력
- 골든 글러브 (외야수): 1회 (2013년)
기타
- 애칭은 "시마 (嶋)" 또는 "우치 (内)" 로 불린다.
-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팀 내에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