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론돈
살로몬 호세 론돈 히메네스 (Salomón José Rondón Giménez) (1989년 9월 16일 ~ )는 베네수엘라의 축구 선수로, 현재 리가 MX의 파추카 소속이며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이다.
클럽 경력
론돈은 아라과 FC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스페인의 UD 라스 팔마스로 이적하여 유럽 무대에 진출했으며, 말라가 CF, 러시아의 FC 루빈 카잔,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잉글랜드의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중국의 다롄 프로, 러시아의 PFC CSKA 모스크바, 잉글랜드의 에버턴 FC,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 등 다양한 클럽에서 뛰었다. 2024년 1월 26일 멕시코의 파추카에 입단했다.
국가대표 경력
론돈은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2008년부터 꾸준히 활약하며 팀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코파 아메리카, FIFA 월드컵 예선 등 주요 대회에 참가했으며,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신체 조건과 강력한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정통 스트라이커 유형의 선수이다. 공중볼 경합 능력과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며, 득점 감각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