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와키 아사지로
사토와키 아사지로 (佐藤 朝治郎) (1904년 2월 1일 – 1994년 8월 8일)는 일본의 로마 가톨릭교회 성직자이자 추기경이다. 나가사키 대교구의 대주교를 역임했다.
생애
사토와키 아사지로는 1904년 일본 나가사키현 시모고토정에서 태어났다. 1932년 12월 17일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1968년 2월 19일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다티의 명의 주교 및 나가사키 대교구 보좌 주교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6월 9일 막시밀리아노 드 라이프스 주교에게서 주교 서품을 받았다. 1968년 12월 13일 나가사키 대교구 대주교로 승임했다.
추기경
1979년 6월 30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산타 마리아 델라 스칼라 성당의 사제급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1985년 2월 8일 나가사키 대교구 대주교직에서 은퇴했으며, 1994년 8월 8일 나가사키에서 선종했다.
주요 업적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에 따른 일본 가톨릭교회의 발전 도모
- 사회 정의와 평화 구현을 위한 노력
- 나가사키 대교구 발전 및 신자 양성
참고 문헌
- (일본어) カトリック長崎大司教区 [가톨릭 나가사키 대교구 공식 웹사이트]
- (영어) Catholic-Hierarchy [사토와키 아사지로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