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다나 부치니치
블라다나 부치니치 (몬테네그로 키릴 문자: Владана Вучинић, 로마자 표기: Vladana Vučinić, 1986년 7월 18일 ~ )는 몬테네그로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간단히 블라다나 (Vladana)로도 알려져 있다.
블라다나는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태어나 음악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2003년 전국 노래 경연 대회인 "Ohridski Trubaduri"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과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2022년, 블라다나는 노래 "Breathe"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2에서 몬테네그로를 대표했다.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팝, 록, 인디 음악 요소를 결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