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라흐맛

모하메드 라흐맛(Mohamed Rahmat, 1938년 1월 4일 ~ 2010년 7월 1일)은 말레이시아의 정치인으로, '톡 맛'(Tok Mat)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통일 말레이 국민 조직(UMNO) 소속이었으며, 특히 말레이시아 정보부 장관(멘테리 페네랑안, Menteri Penerangan)을 두 차례에 걸쳐 오랜 기간(1978년~1982년, 1987년~1999년) 역임하며 정부의 정보 및 미디어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조호르바루의 풀라이에서 태어난 그는 정치 경력 동안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았으며, 2010년 7월 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