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나 두브노바
로마나 두브노바(체코어: Romana Dubnová, 1978년 8월 16일 ~ )는 체코의 은퇴한 높이뛰기 선수이다.
그녀는 국제 육상 경기 대회에서 체코를 대표하여 참가했으며, 특히 유럽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와 올림픽 등에서 활약했다.
두브노바의 가장 큰 성과는 2007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유럽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높이뛰기 부문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당시 그녀는 1.96미터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경쟁했다.
현재는 선수 경력을 마감하고 은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