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티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의 과거 연예 기획사이다.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걸스데이, 맵식스(MAP6) 등의 아이돌 그룹과 배우 지현우, 가수 MC 몽 등이 소속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설립 초기에는 독립적인 회사였으나, 이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웰메이드스타엠(구 웰메이드예당, 현 이매진아시아)에 인수되어 그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자회사 체제 하에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음반/공연 기획 등의 사업을 영위했다.
소속 그룹인 걸스데이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회사의 인지도가 높아졌으나, 2019년 주요 소속 연예인들과의 계약이 만료되고 모회사인 이매진아시아의 경영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였다. 현재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른 소속사로 옮기거나 개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립적인 연예 기획사로서의 기능은 거의 상실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