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즈 로버트
데니즈 로버트 (Denise Robert)는 캐나다의 영화 프로듀서이다. 퀘벡 영화 산업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남편인 다니엘 루이와 함께 영화 제작사 '시테 아메리카(Cité-Amérique)'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생애 및 경력
데니즈 로버트는 퀘벡에서 태어나 영화 제작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시테 아메리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특히 퀘벡 영화의 국제적인 성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작품
- 바버라의 침략 (The Barbarian Invasions, Les Invasions barbares): 2003년 제작, 데니 아르캉 감독. 칸 영화제 각본상,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
- 몬트리올 예수 (Jesus of Montreal, Jésus de Montréal): 1989년 제작, 데니 아르캉 감독.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스타벅스 (Starbuck): 2011년 제작, 켄 스콧 감독.
수상 및 업적
데니즈 로버트는 영화 산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했으며, 퀘벡 영화계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녀가 제작한 영화들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참고 문헌
- [시테 아메리카 공식 웹사이트](해당 웹사이트가 존재한다면 링크 삽입)
- 관련 영화 데이터베이스 (IMDb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