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게임컴퍼니
댓게임컴퍼니 (thatgamecompany)는 미국의 독립 비디오 게임 개발사이다. 2006년 서니에 코헨과 젠노바 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혁신적인 게임 디자인과 예술적인 비주얼, 그리고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PlayStation Network)를 통해 배포된 게임들, 즉 《플로우 (flOw)》, 《플라워 (Flower)》, 《저니 (Journey)》를 통해 비평적인 찬사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역사
서니에 코헨과 젠노바 첸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게임 개발 과정에서 만나 댓게임컴퍼니를 설립하였다. 그들의 목표는 기존의 게임과는 다른, 예술적이고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 설립 초기에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Sony Computer Entertainment)와의 협력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전용 게임을 개발하였다.
주요 게임
- 플로우 (flOw) (2007):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처음 공개된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과 아름다운 그래픽을 통해 미생물을 조종하며 심해를 탐험하는 게임이다. 2008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3와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PlayStation Portable)로도 출시되었다.
- 플라워 (Flower) (2009): 플레이스테이션 3 전용으로 출시된 게임으로, 바람을 타고 꽃잎을 모아 황폐한 환경을 되살리는 게임이다. 아름다운 음악과 평화로운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저니 (Journey) (2012): 플레이스테이션 3 전용으로 출시된 게임으로, 신비로운 사막을 탐험하며 산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온라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익명으로 만나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저니》는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게임'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상을 받으며 댓게임컴퍼니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 Sky: Children of the Light (2019): 모바일 플랫폼 (iOS, Android) 및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게임으로, 아름다운 세계를 탐험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하여 빛을 되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댓게임컴퍼니의 특유의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징
댓게임컴퍼니 게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예술적인 비주얼: 아름다운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 감성적인 경험: 플레이어의 감정을 자극하는 음악과 스토리를 통해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 혁신적인 게임 디자인: 기존의 게임과는 다른 독창적인 게임플레이 방식을 제시한다.
- 협력적인 멀티플레이: 경쟁보다는 협력을 강조하는 멀티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외부 링크
- 댓게임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유효하지 않은 URL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