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니 알렉산더
대프니 알렉산더(Daphne Alexander, 1980년경 출생)는 키프로스-영국 배우이다. 그녀는 BBC 의료 드라마 《캐주얼티》(Casualty)에서 의사 나디아 사트리(Nadia Sartori)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키프로스에서 태어난 그녀는 런던의 드라마 센터(Drama Centre London)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캐주얼티》 외에도 그녀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유령 작가》(The Ghost Writer),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블루 재스민》(Blue Jasmine) 등 여러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그녀는 그리스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