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가와라촌 (기후현)
다카가와라촌(高河原村)은 일본 기후현 가모군에 위치했던 촌이다. 2005년 3월 1일에 인근의 세키가하라정과 합병하여, 새로운 세키가하라정이 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행정구역으로서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
- 과거에는 미노국에 속했었다.
- 상세한 역사는 세키가하라정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합병 이전의 행정 기록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2005년 합병 이전까지는 농업을 중심으로 한 조용한 촌락이었다.
지리
- 기후현 중부, 가모군에 위치.
- 세키가하라 전투가 벌어진 세키가하라 평야에 인접해 있었다.
- 주변 지역과 마찬가지로 산간 지역과 평야 지역이 혼재되어 있었다.
경제
-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며, 쌀을 비롯한 농산물 생산이 이루어졌다.
- 합병 이전에는 관광 산업은 그리 발달하지 않았다.
교통
- 합병 전에는 철도역이 없었으며, 주로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도시와 연결되었다.
현재
현재 다카가와라촌은 세키가하라정의 일부가 되었으며, 과거의 촌역은 세키가하라정의 일부 지역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합병 이후, 기존의 촌 사무소는 폐쇄되었으며, 행정 기능은 세키가하라정청으로 이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