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
농암(聾巖)은 다음 뜻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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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의미: 귓병을 앓아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바위 또는 그러한 형상을 한 바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고요하고 깊숙한 곳을 상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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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조선 시대의 문신이자 학자인 농암(聾巖) 김창협(金昌協, 1651년 ~ 1708년)의 호. 김창협은 숙종 때 학자이자 문장가로, 노론의 중진이었다. 그의 학문과 사상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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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농암이라는 이름을 가진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구체적인 위치는 해당 지명의 상세 정보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경상북도 상주시에 농암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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