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쓰마 아키라
나가쓰마 아키라 (長妻 昭, 1960년 2월 15일 - ) 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입헌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이며, 현재 입헌민주당 대표 대행 및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생애 및 경력
나가쓰마 아키라는 도쿄도 출신으로 게이오기주쿠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도쿄도청에 입사하여 사회복지 분야에서 근무했다. 이후, 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0년 제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도쿄 6구에 출마하여 처음 당선되었다.
주요 경력으로는 후생노동대신 (간 내각), 민주당 정책조사회장, 민진당 대표 대행 등이 있다. 복지 및 사회보장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금 문제 등에 대한 비판과 정책 제안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입헌민주당 내에서는 중견 의원으로서 당의 정책 결정 및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치적 입장
나가쓰마 아키라는 주로 사회 민주주의적 성향을 띤다. 사회복지 강화, 격차 해소, 탈원전 등을 주요 정책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아베 정권 이후의 보수화 경향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헌법 개정 논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소속 정당 변천
- 민주당 (2000년 ~ 2016년)
- 민진당 (2016년 ~ 2017년)
- 입헌민주당 (2017년 ~ 현재)
주요 저서
- (저서 정보가 부족하여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