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소속의 국립 연구기관이다. 재난 및 안전 관리 분야의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정책 지원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립 및 변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1997년 1월 1일, 국립방재연구소로 설립되었다. 이후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소속 부처 및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행정안전부 산하의 국립 연구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로 이전하였다.
주요 기능 및 역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 재난 및 안전 관리 분야의 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표준화
- 재난 예측, 분석, 대응 및 복구 기술 개발
-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위험 분석 및 방재 기술 연구
- 국가 안전관리 정책 수립 지원 및 관련 제도 연구
- 재난 및 안전 관련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 연구 성과의 보급 및 확산, 관련 기술 자문
- 국제 공동 연구 및 협력 강화
주요 연구 분야로는 자연재난(태풍, 홍수, 지진, 산사태 등), 사회재난(화재, 붕괴, 폭발 등), 기후변화 적응, 재난영향 분석, 인명피해 경감, 국민 안전의식 및 행동 변화 연구 등이 있다.
조직 조직은 연구 부서와 행정 지원 부서로 구성된다. 연구 부서는 재난 분야별 또는 기능별로 세분화되어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위치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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