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이즈미
고바야시 이즈미 (小林泉美)는 일본의 여성 프로 바둑 기사이다. 1977년 6월 20일 도쿄도 출생. 일본기원 소속. 아버지는 프로 바둑 기사 고바야시 고이치, 어머니는 기타니 미노루의 딸이자 역시 프로 기사였던 고바야시 레이코이다. 남편은 프로 바둑 기사 장쉬.
주요 이력:
- 1989년 입단.
- 1998년 여류명인전 우승. 이후 2000년, 2001년, 2003년, 2004년, 2006년, 2007년, 2009년, 2010년 우승하며 총 9회 여류명인 타이틀 획득.
- 2002년 여류최강전 우승.
- 2004년 호해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준우승.
- 2005년 여류본인방전 우승.
- 2008년 여류기성전 우승.
- 2010년 제1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우승.
- 2010년 6단 승단.
- 2014년 7단 승단.
특징: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기사로 알려져 있으며, 공격적인 기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종반 계산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