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골난망
각골난망 (刻骨難忘)은 은혜를 입은 것에 대한 고마움이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기 어렵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어원
각골난망은 '뼈에 새겨 잊기 어렵다'라는 뜻으로,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각골'(刻骨)은 뼈에 새긴다는 뜻으로, 그만큼 깊이 마음속에 새겨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난망'(難忘)은 잊기 어렵다는 뜻이다.
유래
각골난망의 정확한 유래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오랜 기간 사용되어 온 표현으로, 문헌 및 구전 등을 통해 그 의미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용례
- "선생님의 가르침은 각골난망입니다."
- "어려운 시절에 도와주신 은혜를 각골난망 잊지 않겠습니다."
- "각골난망의 심정으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비슷한 표현
- 결초보은 (結草報恩)
- 백골난망 (白骨難忘)
- 망은배의 (望恩背義) [반의어]
같이 보기
- 고사성어
- 은혜
-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