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출시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라스트 라운드(Dead or Alive 6 Last Round)'가 신규 콘텐츠 부족과 더불어 이미 구매한 DLC를 다시 결제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벌써부터 스팀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이 상황이 그다지 달갑지 않습니다.
대개의 경우, 플레이어들은 오리지널 버전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에서 구매한 DLC를 무료 버전과 40달러 버전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라스트 라운드 에디션으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40달러 버전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라스트 라운드조차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와 관련된 이전 구매 내역은 전혀 지원하지 않습니다.
즉, 이전에 시라누이 마이나 쿨라 다이아몬드를 구매하기 위해 8달러를 지불했거나, 추가로 코스튬 팩을 구매했던 플레이어들은 이유를 막론하고 해당 DLC를 모두 다시 구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코에이 테크모가 두 캐릭터와 코스튬 DLC의 가격을 모두 인상했기에 플레이어들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잠금 해제 키'는 이제 8달러가 아닌 11달러이며, 마이와 쿨라의 캐릭터 및 코스튬 번들은 16달러에서 21달러로 올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Kxb-CSR0Y
이 새로운 버전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에 40달러를 썼더라도, 이전에 이미 구매했던 DLC들을 이용하려면 추가로 42달러를 더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하게도 격투 게임 핵심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코에이 테크모는 마이와 쿨라의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라스트 라운드는 현재 PC,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새로운 데드 오어 얼라이브 게임도 현재 개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