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 혹은 상큼한 하이볼 한 잔만큼 하루의 피로를 싹 씻어주는 게 있을까요? 저희 부부는 특히 계절에 따라 즐겨 마시는 술이 바뀌는 편인데,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하이볼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특히 GS25 편의점에서 새롭게 출시된 하이볼, '프레시볼 레몬'이 그렇게 핫하다는 소문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동네 GS25를 몇 군데나 돌아다닌 끝에 드디어 손에 넣은 프레시볼 레몬! 과연 품절 대란템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맛일지, 솔직하게 리뷰해 볼게요.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프레시볼 레몬, 그 맛의 비밀은?
평소 남편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고, 저는 깔끔하고 드라이한 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술 취향이 살짝 다른 편인데요. 프레시볼 레몬은 둘 다 만족시킨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어요. 캔을 따는 순간 상큼한 레몬 향이 확 퍼지면서 기대감을 높이더라고요. 맛은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정말 레몬을 짜 넣은 듯한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탄산도 적당해서 목 넘김도 부드럽고, 알코올 도수도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죠. 특히 기름진 야식과 함께 마시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줘서 정말 환상의 조합이었답니다. 남편은 "이거 완전 내 스타일인데?"라며 연신 감탄하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레몬 맛이 강하다 보니 하이볼 특유의 위스키 풍미는 약하게 느껴졌다는 점이에요. 평소 위스키 향을 즐기는 분이라면 살짝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만날 의향 200%! 프레시볼 레몬, 품절 전에 쟁여두세요!
결론적으로 GS25 신상 하이볼 프레시볼 레몬은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상큼한 레몬 맛과 청량한 탄산의 조화는 더운 날씨에 마시기에도 좋고, 느끼한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다만 인기가 워낙 많아서 구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일까요? 혹시 GS25에서 프레시볼 레몬을 발견하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쟁여두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조만간 다시 GS25 순례에 나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