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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Notes

DAY-5] 231201 TIL: 드디어 프로젝트 발표! 그리고 깨달음

오늘은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안고 프로젝트 발표를 마친 날입니다. 한 달여 동안 밤샘 코딩과 끊임없는 디버깅의 시간들을 거쳐, 기획했던 모든 기능들을 구현해낸 프로젝트였기에 더욱 뿌듯했습니다. 발표 시간까지 여유도 있었고, 팀원들과 함께 준비했던 자료들을 차분하게 정리하며...

오늘은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안고 프로젝트 발표를 마친 날입니다. 한 달여 동안 밤샘 코딩과 끊임없는 디버깅의 시간들을 거쳐, 기획했던 모든 기능들을 구현해낸 프로젝트였기에 더욱 뿌듯했습니다. 발표 시간까지 여유도 있었고, 팀원들과 함께 준비했던 자료들을 차분하게 정리하며 마무리할 수 있었죠. 발표는 세 팀씩 순서대로 진행되었고, 발표 후에는 튜터님들께서 꼼꼼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총 열 팀이 참여 예정이었지만 한 팀이 부득이하게 빠지는 바람에 아홉 팀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개발 과정 중에는 솔직히 자만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기능 구현에 있어 어려움 없이 술술 진행되다 보니, 제 실력에 대한 과신이 생겼던 거죠. 하지만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기본적인 기능들은 저희 팀과 비슷하게 잘 구현해냈더라고요. 저희 팀만 유난히 잘했다고 자부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던 겁니다. 사실 CSS까지 손을 대서 UI를 더욱 개선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팀 내에서 각자 역할 분담을 이미 마친 상황이었기에 무리하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건 옳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팀워크를 중시하고, 기존 계획대로 잘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발표 후 튜터님들의 피드백은 꽤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아무리 열심히 코드를 작성하고 기능을 구현했다 해도,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페이지 디자인과 UI/UX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튜터님들께서는 저희 팀 프로젝트의 기능적인 면은 높이 평가해주셨지만, 페이지 디자인만으로는 그 노력이 충분히 어필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즉, 아무리 훌륭한 코드를 썼더라도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것을 배우게 된 것이죠.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기능 구현과 더불어 UI/UX 디자인에도 더 많은 신경을 써야겠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적인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