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 항목 | 내용 |
|---|---|
| 가수 | 경서 (Kyoungseo) |
| 발매일 | 2024년 7월 14일 |
| 유형 | 미니앨범 (EP) |
| 타이틀곡 |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
| 러닝타임 | 18:00 |
| 유통사 | Kakao Entertainment / 꿈의엔진 |
| 곡 수 | 5곡 |
개요
knock은 대한민국 가수 경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2023년 5월 발매된 미니 1집 ONGOING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2024년 7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앨범명 'Knock'은 '똑똑' 하고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에서 착안했다. 앨범 소개글에 따르면 "닫힌 문을 두드린다. 열릴까? 심장이 두근거린다. 너의 'Knock'는 내게 설렘이었고 두려움이었다"라는 서사 아래,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니 1집이 풋풋한 봄 감성을 전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성장한 시점의 감정과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경서는 이번 앨범을 위해 '경서 밴드' 라는 이름의 밴드 세션을 결성하여 프론트맨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밴드 세션에는 유후의 피아노래(김수빈, 건반), H.J.Freaks(김현모, 베이스), 뚱치땅치(김희연, 기타), 안수빈(드럼)이 참여했다.
수록곡
|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
| 1 | 탈출속도 (escape velocity) | 이형은(clearfile), 최상언(clearfile), 권상미(clearfile) | 최상언(clearfile), 이형은(clearfile), 권상미(clearfile) | 최상언(clearfile), 권상미(clearfile), 이현승 |
| 2 |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What's Up) ★타이틀 | 아날로그라디오, Yoko Diana, 이형은(clearfile), 최상언(clearfile), 이민호 | 최상언(clearfile), 이형은(clearfile), 권상미(clearfile) | 최상언(clearfile), 권상미(clearfile), 이현승 |
| 3 | 그마저도 사랑이라 부른대 (They say, that is the love) | 이기환, 이나리(KIPLE) | 이기환, 이나리(KIPLE), 고형은(KIPLE) | 이기환, 고형은(KIPLE) |
| 4 | 문턱 (Threshold) | 이기환, 이나리(KIPLE) | 이기환, 이나리(KIPLE), 고형은(KIPLE) | 이기환, 고형은(KIPLE) |
| 5 |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Cherry Pink) | 아날로그라디오, Yoko Diana | 아날로그라디오, XENOVIBE, 장미현, 채은, 이형섭, KANABEATS | 아날로그라디오, XENOVIBE, 장미현 |
1. 탈출속도 (escape velocity)
J-ROCK 스타일의 곡으로, 인트로의 달려가는 듯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이다. '탈출속도'는 지구 중력에서 벗어나는 초속 11.2km의 속도에 비유하여, 힘들었던 기억과 상처를 끊어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노래한다. 경서의 아련한 보이스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트랙이다.
2.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What's Up) ★타이틀곡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불현듯 찾아온 사랑을 기꺼이 맞이하겠다는 용기 있는 고백을 담은 청춘의 메시지이다.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점차 빌드업되는 밴드 사운드에 경서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져 확실한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곡 제목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지 밤새 고민하는 설렘을 표현했다.
3. 그마저도 사랑이라 부른대 (They say, that is the love)
용기 있는 이별 또한 사랑의 한 형태라는 위로를 담은 곡이다. 서로를 위해 보내주는 것조차 "그마저도 사랑이라"며 스스로를 달래는 이별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4. 문턱 (Threshold)
딱 한 발자국만 더 다가가면 나아질 것을 알면서도 그 한 걸음이 어려운 날들을 '문턱'에 비유한 곡이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결국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담담하게 노래한다.
5.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Cherry Pink)
일본의 8090년대 시티 팝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앨범 발매에 앞서 2024년 5월 선공개되었다. KANA의 Bell 소리를 샘플링한 세련된 사운드와 경서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서울의 밝은 아침 풍경과 설렘을 떠올리게 한다. 기존 시티 팝의 도시적이고 어두운 밤거리 분위기와 달리, 경서만의 밝고 청량한 색깔로 재탄생시킨 점이 특징이다.
활동 및 반응
경서는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라이브 무대를 진행했다. 2024년 7월 12일 홍대 상상마당 앞, 17일 영훈고등학교 스쿨어택, 19일 마로니에공원 버스킹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의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 이틀 전인 7월 12일 선공개되었으며, 수록곡 '탈출속도'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경서 밴드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여담
- 경서는 이 앨범 발매와 함께 일본 싱글 2집 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발매도 앞두고 있었다. 이는 미니 1집의 타이틀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재녹음한 싱글이다.
- 앨범 커버와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빨간색 폰트의 앨범명과 열쇠, 기타를 든 실루엣이 사용되어 'Knock'의 콘셉트를 암시했다.
- 피지컬 앨범은 Jewel CD 케이스(142×125×10mm)에 리릭북과 CD가 포함된 구성으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