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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정의 YOLO는 "You Only Live Once"의 두문자어(acronym)로, "인생은 한 번뿐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표현은 현재의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과도한 결과 걱정 없이 행동하라는 태도를 나타내는 인터넷 속어이자 대중문화의 관용구로 사용된다.

어원 및 유래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문구 자체는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 온 표현이지만, 두문자어 YOLO가 대중화된 것은 2011년 캐나다의 래퍼 드레이크(Drake)가 발표한 노래 "The Motto"의 가사에 등장하면서부터이다. 드레이크는 미국 래퍼 릭 로스(Rick Ross)와의 합동 믹스테이프를 홍보하기 위해 이 약어를 사용했으며, 이후 2012년을 기점으로 트위터 해시태그, 낙서, 문신, TV 프로그램, 상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었다.

다만 드레이크 이전에도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드러머 미키 하트(Mickey Hart)와 그의 아내 캐릴 오바흐(Caryl Orbach)가 1996년 이전에 자신들의 목장 이름으로 YOLO를 사용한 사례가 있으며, 2000년대 초반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출연자 아담 메시(Adam Mesh)가 YOLO 브랜드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한 사례도 존재한다.

사용 맥락 YOLO는 주로 다음과 같은 맥락에서 사용된다.

  •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을 장려할 때: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해보자"는 의미로 사용된다.
  • 위험하거나 무모한 행동을 정당화할 때: 비용, 위험, 사회적 눈치 등을 고려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상황에서 쓰이기도 한다.
  • 소비 생활에서: 현재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가리키는 '욜로(YOLO)족'이라는 신조어가 한국에서도 등장하였다.

대중문화 속의 YOLO 2013년 미국 코미디 그룹 더 론리 아일랜드(The Lonely Island)는 애덤 리바인과 켄드릭 라마가 참여한 패러디 곡 "YOLO"를 발표했다. 2021년 1월 게임스톱(GameStop) 주가 폭등 사태 당시 레딧(Reddit)의 월스트리트베츠(WallStreetBets) 커뮤니티 회원들은 공매도 헤지펀드에 맞선 고위험 투자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YOLO를 사용하기도 했다.

비판 YOLO는 무모한 행동과 결부되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12년 한 아마추어 래퍼가 음주 운전 중 사망하기 직전 "취해서 120마일로 드리프트 중 #FuckIt YOLO"라는 트윗을 남긴 사례가 대표적이다. 워싱턴포스트와 허핑턴포스트 등 언론은 YOLO를 "사랑하기엔 애매한 신조어" 또는 "멍청한 표현"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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