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WebP

WebP는 구글이 2010년 9월에 공개한 이미지 파일 포맷이다. 이 포맷은 손실 압축(lossy)과 무손실 압축(lossless)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기존 JPEG, PNG 등에 비해 파일 크기를 평균 25~34% 정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1^].

주요 특성

  • 압축 방식
    • 손실: 비디오 코덱인 VP8(또는 VP9)을 기반으로 한 변환 및 예측 기법을 사용한다.
    • 무손실: 색상 패턴을 효율적으로 인코딩하는 방식으로, PNG 대비 평균 26% 정도 파일 크기를 줄인다.
  • 투명도(알파 채널): 무손실 및 손실 모드 모두에서 알파 채널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JPEG이 지원하지 못했던 기능이다.
  • 애니메이션: 여러 프레임을 포함하는 애니메이션 WebP가 가능하며, 이는 GIF와 비교해 동일한 프레임 수에서도 평균 30% 정도 작은 파일 크기를 제공한다.
  • 색상 깊이: 8비트 및 10비트(확장) 색상 깊이를 지원한다.

지원 현황

  • 웹 브라우저: Google Chrome, Microsoft Edge, Opera, Firefox (버전 65 이상) 등 대부분의 최신 브라우저에서 기본 지원한다. Safari는 macOS Big Sur(11.0) 이후 및 iOS 14 이후부터 지원한다.
  • 플랫폼 및 툴: Android (API 14 이상), iOS, Windows, macOS, Linux 등에서 다양한 이미지 뷰어, 편집기, 라이브러리(libwebp) 등을 통해 활용된다.

표준화 및 사양

  • WebP는 Google이 주도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libwebp를 통해 구현된다.
  • 공식 사양은 RFC 3745(초기), 이후 IETF RFC 8740(2020)로 표준화되었다.

활용 사례

  • 웹 페이지 로딩 속도 개선을 위해 이미지 용량을 절감하고자 하는 웹사이트·앱에서 널리 사용된다.
  • 구글 자체 서비스(검색 결과, 구글 포토 등)와 다수의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미지 제공 포맷으로 채택하고 있다.

제한 사항

  • 일부 구형 브라우저와 오래된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는 WebP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
  • 특수한 경우(예: 매우 높은 색 정확도가 요구되는 전문 사진 편집)에서는 PNG나 TIFF 등 기존 포맷이 여전히 선호된다.

[^1^]: 구글 개발 블로그 “WebP: A New Image Format for the Web”, 2010년 9월. (공식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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