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4)는 WWE가 주최한 프로레슬링 유료 시청 행사(PPV)로, 2014년 11월 23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스콧트레이드 센터(현 엔터프라이즈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제28회 서바이버 시리즈 대회이다.
주요 경기 및 결과
- 메인 이벤트: 팀 오턴 vs 팀 시나 (5대 5 트래디셔널 서바이버 시리즈 엘리미네이션 매치)
- 팀 시나(존 시나, 돌프 지글러, 빅 쇼, 에릭 로완, 라이백)가 팀 오턴(랜디 오턴, 케인, 세스 롤린스, 루세프, 마크 헨리)을 상대로 승리했다. 경기 막판 돌프 지글러가 단독으로 케인과 루세프를 연달아 제거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결과로 팀 오턴 소속이었던 '디 오소리티'는 권한을 박탈당하고 존 시나가 WWE의 파워를 갖게 되는 스토리라인이 진행되었다.
- WWE 챔피언십 경기: 브록 레스너 (챔피언) vs 존 시나
- 해당 경기는 서바이버 시리즈 2014에서 열리지 않았으며, 앞서 열린 '헬 인 어 셀 2014'에서 브록 레스너가 방어한 바 있다. 본 대회에는 WWE 타이틀 경기가 별도로 편성되지 않았다.
- WWE 디바스 챔피언십 경기: AJ 리 (챔피언) vs 니키 벨라
- 니키 벨라가 AJ 리를 꺾고 새로운 디바스 챔피언에 등극했다.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경기: 돌프 지글러 (챔피언) vs 루세프
- 루세프가 란아의 도움으로 지글러를 꺾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올랐다.
- 기타 경기
- 골더스트 & 스타더스트 vs 더 미즈 & 데미안 미즈도우 (태그팀 경기)
- 레이 미스테리오 & 신 카라 vs 더 어센션 (태그팀 경기, 킥오프 쇼)
의의 이 대회는 '디 오소리티(트리플 H, 스테파니 맥마흔)' 스토리라인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팀 시나의 승리로 디 오소리티가 일시적으로 해체되고 존 시나가 권한을 갖게 되었으나, 다음 달 TLC 2014에서 디 오소리티가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돌프 지글러가 '철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대회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