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머니 인 더 뱅크(Money in the Bank)는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 와이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orld Wide Wrestling Entertainment, 이하 WWE)에서 매년 개최하는 페이‑퍼‑뷰(Pay‑Per‑View) 이벤트이자, 동일 명칭의 레슬링 경기 형식을 일컫는 용어이다.
개요
- 주최: WWE
- 시작 연도: 2005년(첫 경기는 2005년 WWE 스마트 월드™ 이벤트 내에서 진행)
- 정규 개최 시기: 매년 6월 또는 7월 경, 기존에는 5월에 열리던 경우도 있음.
- 경기 형식: 레슬러 6~8명(이후 10명까지 확대) 이상이 참여하는 사다리 매치(Ladder Match)로, 매치 상단에 걸린 가방(브리프케이스) 안에 “머니 인 더 뱅크 계약서”가 들어 있다. 해당 계약서는 WWE 세계 챔피언십(현재는 WWE 챔피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 타이틀을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경기 규칙
- 참가자: 원칙적으로 WWE 주력 로스터의 레슬러가 선발되며, 남녀 구분 없이 ‘먼티 인 더 뱅크’ 매치는 남성용, ‘머니 인 더 뱅크 레인’ 매치는 여성용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 가방 위치: 경기장이 시작될 때 사다리 위에 가방이 고정된다.
- 승리 조건: 사다리를 타고 가방을 획득한 선수가 승리한다. 승자는 계약서를 소지하고 경기 종료 후 언제든지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 도전할 수 있다.
- 계약서 사용: 계약서는 승자가 원하는 시점에 “현장 도전”(Cash-In) 형태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챔피언이 경기 중 피로나 부상 상태일 때 즉시 도전하여 승리하는 경우가 다수 보고된다.
역사적 흐름
| 연도 | 개최지 | 주요 특징 |
|---|---|---|
| 2005 | 뉴욕, 뉴욕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최초 ‘머니 인 더 뱅크’ 사다리 매치 진행 |
| 2006~2009 | 다양한 미국 도시 | 매해 계약서 사용이 점차 전략적 요소로 부상 |
| 2010 | 시카고, 일리노이주 | 여성 레슬러를 위한 ‘머니 인 더 뱅크 레인’ 최초 도입(일부 기록에 따르면 2017년부터 정식 여성 매치 실시) |
| 2017 | 올랜도, 플로리다주 | ‘머니 인 더 뱅크’ 전용 PPV 이벤트로 독립 개최 시작 |
| 2020 |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한된 관중 하에 진행 |
| 2023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머니 인 더 뱅크’ 계약을 현장 도전 없이 매치 종료 직후 바로 사용한 사례 다수 |
계약서 현황과 유명 ‘현장 도전’
- 첫 현장 도전: 에디 게레로(Eddie Giros) – 2005년 ‘머니 인 더 뱅크’ 계약서를 2005년 ‘에클립스’ 경기 직후 사용, WWE 챔피언 타이틀 획득.
- 가장 빠른 현장 도전: 스태시오 마닐라(Stacy Manalo) – 계약서 획득 직후 5분 이내 챔피언을 제압하고 타이틀을 차지 (정확한 기록은 확인 필요).
- 가장 성공적인 현장 도전 기록: 10번 중 9번 성공(2024년 현재 기준)으로, 계약서 보유자가 타이틀을 차지할 확률이 매우 높음.
문화적 영향
- ‘머니 인 더 뱅크’는 WWE 내 스토리텔링 및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촉진하는 핵심 장치로 평가받는다.
- 매년 해당 매치를 중심으로 팬 투표, 예측 행사, 관련 굿즈(가방 모양 피규어, 레플리카 계약서 등) 판매가 이루어져 WWE의 수익 모델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현재 진행 상황(2024년 기준)
- 최신 ‘머니 인 더 뱅크’ PPV는 2024년 7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개최되었으며, 남성 부문은 ‘레이 레오니’가, 여성 부문은 ‘샤이아·밀러’가 각각 계약서를 획득하였다.
참고 사항
- 본 문서는 WWE가 공식 발표한 자료와 주요 매체 보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세부적인 경기 기록·승자 목록은 WWE 공식 웹사이트 및 연도별 행사 기록을 참고한다.
이 항목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으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