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WT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WTA Tournament of Champions)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Women's Tennis Association(여자 테니스 협회, WTA)이 주관한 시즌 종료 토너먼트이다. 공식 명칭은 영어 원문 그대로이며, 한국어 표기는 “WT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통용된다.
설립 배경 및 목적
이 대회는 시즌 동안 국제급(International-level)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선수들을 초청하여, 연말에 추가적인 경쟁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의 관심을 지속시키기 위해 도입되었다. 기존의 WTA 파이널스와 차별화된 구성을 갖추었다.
참가 선정 기준
- 해당 연도에 국제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선수 중 상위 8명(또는 초청 기준에 따라 변경 가능)
- 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시즌 순위가 높은 선수들이 보조적으로 초청될 수 있다.
포맷
- 일반적으로 8명의 선수가 싱글 라운드 로빈 그룹 스테이지를 거친 후, 상위 2명씩이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경기 규정은 WTA 표준 경기 규칙에 따랐으며, 단식 경기가 중심이었다.
역사적 변천
- 2009년: 첫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었다.
- 이후 2010~2012년에는 중국 상하이, 2013년에는 쿠바 쿠바아이, 2014년에는 영국 런던(워너 브리지) 등 여러 지역에서 열렸다.
- 2015년부터는 대회가 폐지되고, 대신 “WTA Elite Trophy”(WTA 엘리트 트로피)가 도입되어 현재는 동일한 목적을 수행한다.
상금 및 순위 포인트
- 대회마다 상금 규모와 순위 포인트는 변동했으나, 일반적으로 국제급 토너먼트에 비해 높은 포인트와 상금을 제공하였다.
- 구체적인 금액은 연도별 공식 발표 자료에 따라 달라졌다.
의의
WT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국제급 토너먼트 우승자들에게 연말에 추가적인 경쟁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WTA 투어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WTA Elite Trophy가 그 역할을 이어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