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2011-12
V-리그 2011-12는 대한민국의 프로배구 리그인 V-리그의 여덟 번째 시즌이다. 공식 대회 명칭은 'NH농협 2011-2012 V-리그'이며, 2011년 10월 22일에 개막하여 2012년 4월 15일에 종료되었다.
1. 개요 대한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NH농협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남자부 7개 팀(상무 신협 포함), 여자부 6개 팀이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여자부의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창단되어 정식으로 리그에 합류함으로써 여자부 6구단 체제가 확립되었다.
2. 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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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 우승: 삼성화재 블루팡스 (통산 6회 우승, 5연패 달성)
- 준우승: 대한항공 점보스
- 정규리그 MVP: 가빈 슈미트 (삼성화재)
- 챔피언결정전 MVP: 가빈 슈미트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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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 우승: KGC인삼공사 (통산 3회 우승)
- 준우승: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정규리그 MVP: 마델레이네 몬타뇨 (KGC인삼공사)
- 챔피언결정전 MVP: 마델레이네 몬타뇨 (KGC인삼공사)
3. 주요 특징 및 사건
- IBK기업은행의 창단: 신생 구단인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리그에 첫발을 내디디며 여자부의 경기 수 확대와 리그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 삼성화재의 독주: 가빈 슈미트를 앞세운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제패하며 리그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 승부조작 사건: 2012년 2월,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리그 운영에 큰 파장이 일었다. 검찰 조사 결과 다수의 전·현직 선수가 가담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연루된 선수들은 한국배구연맹으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는 등 한국 배구계에 큰 오점을 남겼다. 이 사건의 여파로 상무 신협은 잔여 시즌 경기를 포기하고 기권 처리되었다.
4. 기록
- 가빈 슈미트(삼성화재)와 마델레이네 몬타뇨(KGC인삼공사)는 각각 남녀부에서 압도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소속 팀의 동반 우승을 견인하였다.
- 여자부 신생팀 IBK기업은행은 창단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