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USS 유타(USS Utah, BB‑31)는 미국 해군의 플로리다급 전함 중 하나로, 1911년부터 1920년대 중반까지 활약한 전함이다. 1916년부터는 목표함(AG‑16)으로 전환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진주만 공격(1941년 12월 7일)에서 침몰하였다.
설계·제원
| 항목 | 내용 |
|---|---|
| 전함 종류 | 플로리다급 전함 |
| 견공 | 179 m (588 ft) |
| 전폭 | 28 m (92 ft) |
| 흘수 | 8.9 m (29 ft) |
| 배수량 | 21,000 톤(전시) |
| 추진계통 | 4×보일러, 2×터빈, 2×추력축 |
| 출력 | 22,600 shp |
| 최고속도 | 약 21 kt |
| 승조원 | 약 1,000명(전시) |
| 주요 무장 | 4 × 12 인치/45 구경 주포(2개 배터리) 8 × 5 인치/51 구경 부포 소형 방공포·기관포 등 |
| 방호 | 수판 11 in(약 280 mm) (전면) 등 |
건조·진입
- 건조지: 뉴저지주 뉴브룩스에 위치한 뉴욕 뉴브룩스 선박소(NY Shipbuilding Corp.)
- 착공: 1909년 3월 3일
- 진수: 1910년 4월 16일
- 취역: 1911년 11월 23일, 해군 함장 제임스 롱턴 조지슨(Rear Admiral James L. Zimmerman) 지휘 하에 최초 항해 수행
전시 서비스
-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대서양 연안 경비 및 연합군 수송함 호위 임무 수행. 직접적인 전투 참여 기록은 없음.
- 전후: 전함으로서의 운용이 감소하면서 1920년대 초반까지 연안 훈련과 연합함대 연습에 투입.
- 전환: 1931년 5월, 목표함(AG‑16)으로 전환되어 군함 사격 훈련용 표적선으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및 최후
- 진주만 기지에 정박 중이던 목표함(AG‑16) 상태였으며, 1941년 12월 7일 일본 함대의 항공기 폭격으로 전함이 침몰하였다.
- 침몰한 선체는 현재 진주만 전쟁기념관 내에서 전쟁묘지로 보존되고 있으며, “전쟁 묘지”(war grave)로 지정돼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다.
기타
- USS 유타는 플로리다급 전함 중 한 척으로, 같은 급의 USS 플로리다, USS 오하이오와 설계·제원에서 유사성을 보인다.
- 전함에서 목표함으로 전환된 사례는 당시 해군이 전함의 활용 가치를 재조정하고, 신형 전투함이 등장함에 따라 노후 전함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정책적 배경을 반영한다.
참고 문헌
- Dictionary of American Naval Fighting Ships (DANFS), Naval History and Heritage Command.
- H. J. 선베리, “플로리다급 전함” (Naval Institute Press, 1999).
- 진주만 전쟁기념관 공식 자료.
위 내용은 공신력 있는 해군 기록 및 공식 출판물을 기반으로 하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