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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100

UNDER-100은 대한민국에서 100인 이하의 사업체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기존의 중소기업 분류 기준이 업종별 평균매출액(업종에 따라 400억 원~1,500억 원 이하)을 기준으로 삼는 반면, UNDER-100은 직원 수(100인 이하)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 용어는 스타트업의 증가로 인해 소규모 사업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중소기업 분류만으로는 포괄하기 어려운 100인 이하 사업체를 설명하기 위해 새롭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가장 처음 사용된 곳은 온라인 뉴스 매체인 사례뉴스의 칼럼 「UNDER-100 조직이 대기업을 따라 해서는 안되는 다섯 가지 이유」로 추정된다. U-100기업 또는 언더백 기업으로도 칭해진다.

UNDER-100은 중소기업과 일부 범주가 겹치지만, 모든 중소기업이 UNDER-100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모든 UNDER-100 기업이 중소기업 분류에 포함되는 것도 아니다. 한국중소기업중앙회(KBIZ)의 2017년 중소기업현황 자료에 따르면 당시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업체 수는 약 350만 개로 전체 사업체의 97.1%를 차지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중소기업 사업체 중 49인 이하 기업이 99.3%에 달했다. 또한 중소기업에서 1인 이하 기업이 82.3%, 2~9인 기업이 13.9%, 10~49인 기업이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타트업으로 인식되는 기업들(예: 야놀자, 우아한 형제들)은 이미 직원 수가 100인을 넘긴 경우가 많아,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모두 UNDER-100으로 분류할 수는 없다. UNDER-100은 기업의 성장 단계와 직원 수 변화에 따른 새로운 분류 기준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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