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1N은 미국 벨(Bell)사가 개발·생산한 다목적 군용 헬리콥터인 UH‑1 Iroquois(히ュー이)의 트윈 엔진 변형이다. 공식 명칭은 Bell UH‑1N Twin Huey이며, 주로 미 해병대·해군·해안경비대에서 운용한다.
개요
- 제조사: Bell Helicopter
- 유형: 다목적 군용 헬리콥터(트윈 엔진)
- 첫 비행: 1969년 10월
- 양산 시작: 1970년대 초
개발 배경
UH‑1N은 기존 단일 엔진 UH‑1H의 신뢰성 및 성능 향상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특히 해군·해병대와 같이 해상 운용이 잦은 부대에 요구되는 엔진 고장 시 안전 복귀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두 개의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하였다.
설계·특징
- 동력 장치: Pratt & Whitney PT6T‑3 (Twin Pac) 터보샤프트 엔진 2기, 각각 약 900 shp(650 kW) 출력
- 동체: UH‑1H와 동일한 원통형 동체, 하지만 엔진 설치를 위해 앞쪽 구조가 약간 수정됨
- 주 회전하는 로터: 2‑블레이드 메인 로터, 13 m(≈ 43 ft) 직경
- 착륙 장치: 고정식 착륙 장치(스키드)와 착륙 기어(스키플) 옵션 제공
- 무장·장비: 12 mm 기관총, 록온 로켓, 유도 미사일 등 다양한 무장을 달 수 있으며, 인양, 수색·구조, 병력 수송 등 다목적 임무에 장착 가능한 장비를 탑재한다.
주요 사양
| 항목 | 내용 |
|---|---|
| 최대 이륙 중량 | 약 9,500 kg (21,000 lb) |
| 공동 연료 탱크 용량 | 약 1,300 kg (2,860 lb) |
| 최대 속도 | 약 260 km/h (140 kt) |
| 항속 거리 | 약 540 km (290 nm) (연료 보조 탱크 포함) |
| 승무원 | 일반적으로 조종사 2명(조종사·부조종사) + 탑승 인원 6~9명(임무에 따라 변동) |
| 엔진 | PT6T‑3 2× (총 1,800 shp) |
운용 역사
- 미 해병대: 1970년대부터 제트 전투기 및 해상 작전 지원을 위한 전투·수송 헬기 역할 수행. 현재도 해병대의 주요 전술 헬리콥터로 운영 중.
- 미 해군: 주로 해상 기동대와 연계해 탑승 및 인양 임무에 활용. 해상 플랫폼(함정)에서의 착륙·이착륙 능력이 강조된다.
- 미 해안경비대: 수색·구조, 해양 감시 임무에 사용된다.
- 해외 사용자: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국가의 군대·해양 기관이 UH‑1N 또는 그 파생형을 도입하였다.
파생형 및 후속 모델
- TH‑57: UH‑1N을 기반으로 한 해군 훈련용 버전. 주로 항공대와 교관이 사용한다.
- AH‑1W “Super Cobra”: UH‑1N의 동체를 활용한 공격 헬리콥터로 개조된 모델이 있다(일부 변형에 한함).
참고 사항
- UH‑1N은 현재도 다수의 군용·민간용 프로그램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최신 통신·전자 장비를 탑재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 일부 국가에서는 기존 UH‑1N을 현대화하여 최신 레이더·전투 체계와 결합한 UH‑1Y Venom(미 해병대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위 내용은 공개된 방위산업 자료 및 공식 발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신 운용 현황은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