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Thousand Fists는 미국의 헤비 메탈 밴드 디스터브드(Disturbed)의 세 번째 정규 스튜디오 음반이다. 2005년 9월 20일 리프라이즈 레코드(Reprise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배경 및 제작 전작 《Believe》(2002)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된 본 작은 프로듀서 조니 케이(Johnny K)와 함께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그루브마스터 스튜디오(Groovemaster Studios)에서 녹음되었다. 베이시스트 스티브 "퍼즈" 크마크(Steve "Fuzz" Kmak)가 참여한 마지막 정규 음반이기도 하다.
음악적 특징 및 주제 전작들에 비해 더욱 공격적이고 빠른 템포의 곡들이 다수 수록되었으며, 정치적·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두드러진다. 앨범 제목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인 'Ten Thousand Fists'는 집단적 힘과 결속, 저항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발매 및 상업적 성과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진입하며 밴드 사상 두 번째 차트 정상 등극을 기록했다.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주요 싱글 음반에서 다음의 싱글이 발매되었다.
- "Guarded" (2005)
- "Stricken" (2005)
- "Just Stop" (2006)
- "Land of Confusion" (2006) - 제네시스(Genesis)의 동명 곡 리메이크
비평적 반응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밴드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 데이비드 드레이먼(David Draiman)의 보컬 역량이 높이 평가받았다. 다만, 일부에서는 음악적 다양성 부족을 지적하기도 했다.
수록곡 (표준판 기준)
- Ten Thousand Fists
- Just Stop
- Guarded
- Deceive
- Stricken
- I'm Alive
- Sons of Plunder
- Overburdened
- Voices
- The Curse
- Forgiven
- Land of Confusion
- Pain Redefined
- Avarice (보너스 트랙, 일본반/특별판 등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