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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TWO

TWO TWO(투투)는 1994년부터 1996년까지 활동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이다. 그룹명은 데뷔 당시 멤버들의 나이가 모두 22세(만 21세)였던 데서 유래하였으며, 영문 표기인 TWO TWO는 숫자 2를 두 번 반복하여 22를 의미한다. 소속사는 휘트니스였다.

1기(1994년)는 오지훈(리더, 키보드, 기타, 프로듀서), 김지훈(메인 보컬), 유현재(베이스, 드럼)의 3인조 남성 밴드로 결성되었으며, 데뷔곡 '일과 이분의 일'의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배우 황혜영이 객원 멤버로 합류하면서 혼성 그룹의 형태로 활동하였다. 1994년 5월 1일 KBS 2TV 《홈런! 일요일》을 통해 방송 데뷔하였다. 데뷔곡 '일과 이분의 일'은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컵을 수상하였고, SBS 생방송 TV 가요20에서도 통산 5주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후속곡 '그대 눈물까지도' 역시 가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1집 앨범 《TWO TWO》의 전곡은 오지훈이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하였다. 1994년 12월 유현재의 군 입대와 오지훈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로 1기는 해체되었다.

2기(1995년)는 김지훈을 리더로, 객원 멤버 황혜영, 그리고 새로 영입된 임성은(서브 보컬)과 김준(래퍼)으로 구성되었다. 1995년 7월 2집 《TWO TWO 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람난 여자'와 후속곡 '니가 내 것이 되갈수록'으로 활동하였다. 1996년 1월 김지훈의 군 입대로 2기는 해체되었다.

3기(1996년)는 뉴 투투(NEW TWO TWO)라는 이름으로 황혜영을 중심으로 김진, 김석민, 김재우가 합류하여 3집 《TWO TWO 3》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미지'로 활동하였으나,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그룹은 사실상 해체되었다.

TWO TWO는 1994년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SKC 신인 가수상, 제5회 서울가요대상 랩댄스 부문 대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였다. 주요 멤버 중 김지훈은 이후 듀크(Duke)로 활동하였으나 2013년 사망하였고, 오지훈과 유현재는 음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황혜영은 방송인 및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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