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튜브)는 1985년 6월에 데뷔한 일본의 4인조 록 밴드이다. 밴드명은 서핑 용어인 'Tuberiding'에서 따왔으며, 인디 시절에는 'PIPELI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메이저 데뷔와 동시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멤버는 보컬 마에다 노부테루(前田亘輝), 기타리스트 하루하타 미치야(春畑道哉), 베이시스트 가쿠노 히데유키(角野秀行), 드러머 마쓰모토 료지(松本玲二)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 레이블은 소니 뮤직이며, 소속사는 white music이다.
TUBE는 '여름하면 TUB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할 정도로 여름을 주제로 한 히트곡이 많다. 대부분의 곡이 4월에서 7월 사이에 발매되어 '여름이 오면 TUBE가 온다(Summer comes with TUBE)'는 말이 생겨났다. 15곡 연속 탑10 싱글, 27장의 연속 탑10 앨범, 총 2,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일본을 대표하는 '여름 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2004년 1월 1일에는 일본 문화 전면 개방을 기념하여 내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TUBE의 노래는 정재욱, 캔, 포지션 등 많은 한국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기도 하였다. 마에다 노부테루와 하루하타 미치야는 Pipeline Project라는 이름으로 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